[LA]대한항공 KE017 인천 to 로스엔젤레스 이코노미 탑승 후기

대한항공 KE017
인천 to 로스엔젤레스 탑승 후기

1월17일 출장을 위해 언 5년만에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되었다.
인생 첫 LA

회사에서 발급받은 에이팩카드덕에
빠르게 짐검사 하는곳으로 들어갔다

한산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컵라면 먹어주고

11시간의 지옥 헬게이트

옆자리 비길 바랬지만 거의 만석

이날 인천에 눈이 와서 눈청소를 한다고
약 30분 넘게 딜레이

10시간 넘는 비행기를 마지막으로 언제탔지.?

늘 대한항공타면 슈퍼M이 신명나게
Enjoy your flight를 외치며
반겨줬는데 이젠 AI 승무원이 나오네?
아쉽다ㅜㅜ 그 노래 들으면 여행 시작 기분나고
좋았는데 말이지..ㅋ

아,, 신규 영화를 눌러보니 내가 넷플릭스서
거의 본 영화들만 있다ㅠㅠ

그리고 가기전날 쿠팡에서 산 잘산템

휴대용 핸드폰 접이식 플레이 마운트 거치대
기내 테이블에 꼽을수 있어서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진짜 이건 너무 유용템이니 여행 가실분들은
꼭 이거 사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기내식!
소고기스튜였나? 암튼 맛은 별로..
비빔밥이나 먹을것을 ㅋㅋ
그래서 냅다 바로 컵라면 달라고 했음.
뱅기 타기전 라운지에서 먹고 또…

보다보다 볼게 없어서
머라이어캐리 콘서트보기 ㅋㅋ

중간에 간식도 주고 기내 중간에 간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과자, 음료수가 있었고
도착 두시간 전에 기내식이 한번 더 나와요
스크램블 에그랑 미트볼🤍
이건 진짜 맛있었음.

정말 자도자도 끝이없던 11시간의 비행.
드디어 Los Angeles 도착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내에 라라랜드 노래 나옴
센스무엇